강 론/이슬처럼 맺히는 교훈

집으로 돌아가 알리라!

아브라함-la 2014. 3. 10. 13:42

  군대 귀신 들렸다가 주님께 고침을 받은 사람은 구원 받은 사람의 실상을 그대로 볼 수 있게 해 줍니다. 그는 주님과 함께 있기를 구했습니다. 이렇게 구원 받은 사람은 주님과 함께 있는 것이 소원이며 주님을 따르기를 기뻐하게 되는 것입니다. 주님과 함께 있기 위하여 모든 것을 버리고 주님을 따르기를 원하는 것이 구원 받은 이의 본성일 것입니다.

 

 

주님을 따르기를 원하는 그에게 주님은 “집으로 돌아가 주께서 네게 어떻게 큰일을 행하사 너를 불쌍히 여기신 것을 네 가족에게 알리라”고 하셨습니다. 이렇게 구원 받은 이에는 주님께서 증거의 사명을 주십니다. 이 사명을 받았다는 것은 큰 구원을 주님의 자비로 행해 주셨다는 증거입니다. 그러므로 구원 받은 사람은 주님과 함께 하는 행복에만 젖어 있으려고 하지 않고 빚진 자의 마음으로 주님이 필요한 사람들을 향해서 가는 사람입니다.

 

 

귀신 들렸다 고침 받은 사람은 주님의 명령에 순종하여 “가서” “예수께서 자기에게 어떻게 큰일을 행하셨는지를” “전파”했습니다. 이것이 전도입니다. 전도는 먼저 가는 것입니다. 그리고 주님이 어떻게 큰 은혜로 나를 살리셨는지를 전하는 것입니다. 그 순서는 가족에서 온 데가볼리입니다.

 

 

이 사실에서 전도는 구원 받은 이의 본성적 발로라는 것을 분명히 알 수 있습니다. “주께서 내게 큰일을 행해 주신 사실”이 실재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전도는 훈련이 없어도 할 수 있는 것입니다. 훈련이전에 구원 받은 사람의 본성적 발로가 전도입니다. 당신은 주께서 내게 이렇게 큰일을 행해 주셨다! 라고 말할 수밖에 없는 사람입니까? 그렇다면 지금 당장 가서 그 사실을 말해 주어야 할 대상은 누구일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