풍경이 있는 은혜로 묵상

빙산과 같은 묵도

아브라함-la 2022. 3. 15. 23:40

- 기도원의 효시인 철원의 한 수도원의 설경, 묵도는 매사를 기도로 사는 사람이 할 수 있는 기도의 빙산의 일각 같은 기도입니다. -

 

   빙산은 길이가 120, 넓이는 3,100나 되는 것도 있습니다. 이렇게 거대한 빙산도 8분의 1만 수면 위로 나와 있습니다. 묵도는 이 빙산의 일각입니다. 묵도는 느헤미야와 같이 평소에 기도하고 충분히 기도하는 사람, 기도가 습관이 된 사람, 진정 무릎으로 사는 사람의 기도요, 정말 기도를 알고, 기도를 믿고, 기도응답을 확신했기 때문에 할 수 있는 기도이기 때문입니다.

 

따라서 묵도는 기도의 빙산의 일각입니다. 묵도는 기도의 고수들, 정말 기도를 알고, 무릎으로 사는 사람들이 할 수 있는 기도입니다. 그래서 우리는 무슨 일이든지 기도할 수 있는 사람, 잠시 묵도로도 기도할 수 있는 기도의 사람이 되어야 합니다. 그리스도인들은 이 기도로 도우시는 하나님의 선한 손을 더욱 깊이 알아가는 사람들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