풍경이 있는 은혜로 묵상

성적 유혹을 이기는 지혜

아브라함-la 2022. 5. 22. 23:34

읽을 말씀 : 5:1-23, 찬송

네 샘으로 복되게 하라 네가 젊어서 취한 아내를 즐거워하라 - 너는 그 품을 항상 족하게 여기며 그의 사랑을 연모하라”(18,19)

 

현대는 그 어느 때보다 성적 타락과 유혹에 노출되어 있습니다. 이 장에서 지혜자가 경고하는 성적인 죄는 간통입니다. 지혜자는 아들이 이 성적인 유혹을 이길 수 있도록 깊은 통찰에서 나온 지혜를 전수하고 있습니다.

 

첫째, 지혜자는 음녀의 유혹에 빠지지 않으려면 간통을 낙이 아닌 인생을 파멸케 하는 무서운 죄로 인식하라고 합니다. 음녀의 유혹을 따르는 건 스스로 무덤으로 가는 것이며, 명예와 재산을 잃게 할 뿐만 아니라, 질병으로 건강을 잃게 합니다. 그러므로 간통을 낙이 아니라 파멸케 하는 죄악으로 두려워하는 것이 믿음의 지혜입니다.

 

둘째, 지혜자는 성적인 유혹에서 벗어나려면 적극적으로 아내와 남편을 사랑하고 그 품을 족하게 여기고 연모하라고 합니다. 이를 바울 사도는 사랑의 띠를 굳게 하라고 했습니다. 집에 좋은 샘을 두고 집 밖의 구정물을 마실 사람은 없습니다. 적극적으로 아내와 남편을 사랑하고 그 품을 족하게 여기는 것이 음행의 파멸에서 자기를 구원하는 지혜입니다.

 

셋째, “대저 사람의 길은 여호와의 눈앞에 있나니지혜자는 하나님께서 보신다는 신전 의식을 가지는 것이 음행의 파멸에서 구원받는 지혜라고 하십니다. 이 지혜가 요셉으로 하여금 내가 어찌 이 큰 악을 행하여 하나님께 죄를 지으리까라고 외치며 나가게 한 것입니다. 속지 마십시오, 하나님이 아십니다.

 

성적인 유혹에 직면하면 이 말씀을 주장하며 나갑시다. “대저 사람의 길은 여호와의 눈앞에 있나니 그가 그 사람의 모든 길을 헤아리시느니라”(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