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 론/이슬처럼 맺히는 교훈

처음보다 나중이

아브라함-la 2014. 2. 12. 08:06

축복은 처음보다 나중이 더 잘되게 하는 것입니다. 하나님께서 욥에게 복을 주실 때 그랬습니다. 욥의 말년에 욥에게 처음보다 더 복을 주셨습니다. 젊어서 고생은 사서도 하는 것이지만 노년의 고생은 민망한 것입니다. 젊어서는 고생해도 기회가 있지만 젊어서 잘나가다 말년에 무너지면 참 답답하고 민망하게 됩니다.

 

 

이렇게 처음에는 그럴듯하다가 나중에 용두사미같이 되면 이것도 민망한 일입니다. 시작은 미약해도 나중은 창대한 것이 진정한 성공이고 승리이며, 이것이 덕이며 하나님께 영광이 되는 것입니다. 그래서 하나님은 처음보다 더 복을 주셔서 처음보다 나중이 더 복되게 하시는 것입니다. 처음보다 더 복을 주시니 당연히 말년이 아름답고 복되게 되는 것이지요.

 

 

그러므로 축복은 이렇게 점점 더 나아지고 좋아지는 것입니다. 그래서 욥의 재산도 처음과 같이 주신 것이 아니라 처음보다 더 갑절로 주신 것입니다. 이렇게 점점 더 자라가고 나아지고 좋아지는 것이 천국의 특성입니다. 천국 백성은 이 천국의 나타남으로 더 좋아져가는 사람들이고 더 좋아지게 되어 진 사람들입니다.

 

 

축복은 이렇게 갈수록 더 좋아지는 천국이 나타나게 하시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믿음은 소망입니다. 지금이 어려워도 당신은 나중이 더 좋을 사람이라는 것을 확신하십시오. 그리고 욥과 같이 그리스도로 하나님과 화목하십시오. 그러면 반드시 점점 더 좋아지는 처음보다 나중이 더 좋아지게 하여 덕이 되게 하시고 하나님께 영광 돌리게 하시고 간증이 되게 하실 것을 확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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