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사 및 광고 21

레위기의 성화의 길을 올리며

작년부터 수요일에 공부하던  레위기 공부가 레 17장에 이르렀습니다.레 1-16장까지는 제사라는 제도로 하나님께 나가는 길이라면 17-25장까지는 이렇게 하나님께 나와 하나님과 거룩한 교제에 이른 하나님의 백성들이 그 거룩하신 하나님과의 계속적으로 동행할 수 있게  생활을 성별 하여 거룩케 하는 길입니다. 그래서 " 내가 거룩하니 너희도 거룩하라"가 레위기와 모든 성경의 최종적 요구입니다.하나님 처럼 되라는 거지요, 이걸 성화라고 합니다. 하나님처럼 된다는 것은 하나님과 단일성을 이루라는 말입니다. 내가 하나님과 단일성을 이루면 자신은 물론 사람, 물질, 사건 환경과도 단일성을 이루게 됩니다.이걸 그리스도 안에서 통일이라고 합니다. 성화는 이렇게 금생과 내생을 풍성하게 합니다.이 삶이 성화에 걸려 있습니..

인사 및 광고 2025.03.04

로마 기행 "바티칸 피냐 정원의 유도화는 붉었다!" 포스팅 하며

지난 유월 늦깍이로 서유럽 3개국을 여행했습니다. 목자인 사람에게 로마는 단순한 여행지일 수는 없는 곳입니다. 이런 부담이 로마 기행은 제대로 써야한다는 채무감이 있었습니다. 써보니 A4 16매 분량의 글이 되었습니다. 트랜드를 고려해서 콜로세움, 판테온 이런 식으로 나누어 포스팅 할까를 고민하다가 맥락을 고려해서 한번에 다 포스팅하기로 했습니다. 시스티나 성당 그림과 베드로 광장 그리고 지도는 구글 지도에서 퍼 온것입니다. 완벽하지는 못하지만 로마의 흥망과 더불어 교회가 어떻게 로만 카토릭화 되어가 종교개혁에 이르게 되었는지를 조명하는 일에 조금이나마 기여가 되었다고 생각합니다. 로마를 여행하려는 분들, 바티칸에 점철된 르네상스 예술에 질문을 가진 신자분들께와 첫 500년 기독교를 아는 데 작은 빛이 ..

인사 및 광고 2022.12.15

새해 전폭적인 은혜를

네 마음의 소원대로 허락하시고 네 모든 계획을 이루어 주시기를 원하노라. 하나님의 이름으로 우리 깃발을 세우리니 여호와께서 네 모든 기도를 이루어 주시기를 원하노라. 이른바 출전의 축복입니다. 출전의 축복은 이렇게 전폭적인 은혜입니다. 전폭적 지지와 전폭적인 은혜 여야 흔연히 목숨을 걸 수 있기 때문이지요. 은총인 새해를 출발하는 것이 꼭 출전하는 것 같은 새해이지만 금년 새해는 이 전폭적인 은혜가 있는 축복의 해입니다. 이 전폭적인 은혜를 확신하고 하나님의 깃발을 높이 들고 출전하셔서 팬데믹의 강포를 종려나무가 되게 하시고 이기고 이겨서 승리하여 개가를 높이 부르는 영광의 해가 되시도록 출전의 전폭적인 은혜를 삼가 축복합니다. 주후 2022년 송구영신 예배를 마치고 라인권 목사 배상

인사 및 광고 2022.01.01

풍경이 있는 은혜로 묵상을 게재하며

가을이 깊어 낙엽 구르는 마지막 잎새의 계절입니다. 이 사색의 계절에 풍경이 있는 은혜로 묵상을 시작합니다. 풍경이 있는 은혜로 묵상은 성경을 읽고 기도하는 경건의 시간을 돕고 새벽기도가 힘드시는 분들, 그리스도인이 아닐지라도 마음의 양식을 구하시는 분들께도 도움이 되기를 원해서입니다. 풍경 사진을 사용하는 것은 정서가 움직여야 영이 작동하기 때문이며, 부담 없이 접근하도록 짧은 메시지를 올립니다. 짧지만 성경의 맥을 관통하는 깊이 있는 교훈은 영의 양식과 묵상을 깊이 있고 풍성하게 할 것입니다. 대림절을 앞둔 계절이므로 마태복음에서 시작합니다. 다가오는 겨울 마음과 영이 이 풍경이 있는 은혜로 묵상으로 더욱 따뜻하시기를 빕니다.

인사 및 광고 2021.11.05

추석 인사 " 축복의 팬데믹이 밀려 오는 추석을!"

감사하게 팬데믹 속에서도 올 이천 구만리 뜰은 풍년입니다. 찌는 더위, 거친 비바람이 곡물을 여물게 하듯, 우리 세대가 경험해 보지 못한 이 어려운 시절이 우리네를 영글게 하셔서, 경험해 본 적 없는 호시절에 이르게 하실 것입니다. 팬데믹 속에 두 번째 맞는 추석에 자비의 주께서 이 땅을 고치셔서 축복의 팬데믹이 밀려오게 하시기를 간절히 축복합니다. “여호와께서 자기 백성의 상처를 싸매시며 그들의 맞은 자리를 고치는 날에는 달빛은 햇빛 같고 햇빛은 일곱 배가 되어 일곱 날의 빛과 같으리라”(사 30:26) - 추석을 맞으며, 라인권 목사 배상 -

인사 및 광고 2021.09.20

새 해의 하나님

- 라인권 - 선혈로 낭자한 독생 하신 아들의 피 아니시면 목욕재계하여 정갈히 갈아입고도 그 앞에 설 수 없는 당신이시지만, 섣달그믐 오늘은 결례를 행하듯 씻고 씻어서 정갈히 하고, 허물을 사하시고 기억 않으시는 사유의 주를, 새해의 하나님으로 고요히 기다려 맞으옵니다. 저녁이 되니 아침은 되어 눈 덮인 산봉에 태양은 붉게 뜨고 출진나팔 길게 울려 나귀도 투레질하며 가자는데 안개 핀 강 넘어 시랑이 우는 흔적 없는 광야에 대적은 엎드렸고 맡기신 짐 무겁고 어린것들은 우옵니다. 야훼여! 이스라엘의 용사시여! 에돔의 높은 바위산을 밟으시고 보스라로 부터 나오사 능력 있게 걸으시며 나는 내니 구원하기에 능한 자라 선포하시며 오사 선혈에 물들도록 대적을 밟아 새 역사를 여소서! 어두움을 깨고 구름을 흩으시며 바..

인사 및 광고 2021.01.01

성탄절 인사

내일이면 성탄절인데 코로나 19가 근심이 되게 하는 유례없는 성탄절을 맞고 있습니다. 이 수심의 눈 쌓이는 시절에 맞는 성탄절이기에 여느 해보다 성탄절이 더욱 절실하고 성탄의 의미가 분명 해지는 성탄절을 맞고 있습니다. 성탄은 전능하신 이의 기적입니다. 성탄하신 아기 예수는 Savior, “모든 문제의 해결자”로 오셨습니다. 성탄은 하나님의 사랑의 화신입니다. 어렵고 어두워도 성탄절로 우리 중에 “모든 문제의 해결자”가 계십니다. 힘들고 어려워도 성탄은 소망의 빛입니다. 불목과 단절의 소외에도 성탄은 사랑의 빛이십니다. 그러므로 저와 함께 일어나 믿음의 작은 성탄 나무 하나를 세웁시다. 그 가지들에 기쁨을 풍성히 장식하시고 번듯한 소망의 별 하나 높이 내걸고 어둠을 밝히도록 따뜻이 반짝이는 사랑의 등을 ..

인사 및 광고 2020.12.23

추석에 올리는 인사

초저녁 구름에 가렸던 열사흘 달이 중천에 빛나는 추석의 밤입니다 검은 구름을 몰아내고 어둠을 밝히는 추석 달빛에 코로나 바이러스는 스러지고 이 땅에 상서로운 기운이 살아나는 소생의 추석이 되기를 희망합니다. 황금 들녘에 햇볕을 놓아 주신 주께서 유례없이 고단한 봄 여름을 보낸 우리에게 인생의 단맛이 깊이 들어 여물도록 은총의 햇볕을 한 주간 더 들게 하셔서 금년 가실이 풍성한 삶을 거두는 가을이 되게 하시기를 기원합니다. 몸은 멀어도 마음은 더욱 도탑고 가까운 행복한 명절 되시기를 축복합니다. 2020년 추석을 맞으며 라인권목사 배상

인사 및 광고 2020.09.30

하나님의 벗으로 가는 믿음을 다시 게재 하며

3년 전에 서너개 올리다가 중단한 "하나님의 벗으로 가는 믿음"을 다시 올립니다. 이번 올린 것은 첫 강해입니다. 마지막 강해까지를 하나씩 정리해서 올릴 계획입니다. 코로나 19에 유례없는 더위로 어려운 이 때야 말로 하나님을 신뢰하는 믿음으로 사는 삶의 방법이 절실한 때이기 때문입니다. 에덴 동산에서 부터 하나님을 신뢰하고 사는 삶의 방법은 시험이 되어왔지요. 조상 아브라함은 이 시험 중에서 어떻게 하나님의 벗으로 인정을 받는 믿음이 되었을까? 이것을 파악해서 아브라함과 동일한 믿음으로 이 세상에서 약속된 천국의 삶을 살수 있고, 하나님의 벗에 이를 수 있음을 재확인 하실 수 있다면 영광이겠습니다.

인사 및 광고 2020.06.23

신종코로나 시국에 대한 목회서신

주의 평강이 우리 은혜로교회 모든 성도들에게 함께 하시기를 축복합니다. 신종코로나가 우리사회 뿐만 아니라 지구촌의 근심이 되고 있는 형편입니다. 특별히 이 전염병이 이단집단인 신천지가 집단감염지가 되어서 하나님의 영광과 교회의 신성이 땅에 떨어지고 공예배가 흔들리는 처지가 되었습니다. 이런 상황에서 우리 그리스도인들과 교회는 이 세상의 소망과 위로가 되어야 하며, 우리의 신앙과 건강도 정상적으로 유지해야 할 것입니다. 이를 위한 목회적 지침을 마련했는데, 이 권도를 따르시면 주의 평강이 함께 하실 줄로 믿습니다. 1, 신종코로나에 대한 지나친 두려움과 공포심에 자신을 용납하지 않게 마음을 지키시기를 당부 드립니다. 이 바이러스가 전염력은 강하지만 여타 폐렴의 치명성에 비하면 치명성이 낮다는 것이 과학적 ..

인사 및 광고 2020.03.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