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25,4,20본문 : 고전15:50-56 말씀 : 라인권 목사 복된 부활절을 축하드립니다. 우리 주님은 십자가에 죽으시고 장사한 지 사흘 만에 죽은자 가운데서 다시 살아나셔서 부활의 처음 익은 열매가 되셨습니다. 예수님이 부활의 처음 익은 열매라는 건, 예수님의 부활과 우리의 부활이 별개가 아니라, 하나라는 뜻입니다. 그래서 예수님은 내가 산 것 같이 너희도 살리라고 하셨습니다. 그러므로 예수님이 사신 것 같이 우리도 다시 살 줄로 믿습니다. 그리스도인 부활의 소망으로 사는 사람이렇게 예수님의 부활과 우리의 부활이 하나이기 때문에, 예수 그리스도 안에 있는 사람들은 부활을 교리가 아니라, 실제로 확신하고 부활의 소망으로 이 세상을 살아가는 사람들입니다. 오늘 본문의 사도 바울이 그렇습니다. 본문의 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