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차례 소나기가 지나갔습니다. 궂은 날에도 빛이 되어야 하는 것이 목회자인데 제가 참 모자라는 목사라는 것은 이번 비로 이슬을 중단하며 깨닫았습니다. 비가 완전히 걷치지않은 때에라야 무지개를 볼 수 있지요. 그래서 언약의 무지개 바라며 다시 이슬을 시작합니다. 원하지만 새벽에 함께 하지 못하는 지체들을 위해서라도 더욱 그렇게 하기로 했습니다. 다시 시작하는 이슬을 위해서 기도해주시고, 이 이슬이 매일 소생의 이슬이 되시기를 기대합니다.
한 차례 소나기가 지나갔습니다. 궂은 날에도 빛이 되어야 하는 것이 목회자인데 제가 참 모자라는 목사라는 것은 이번 비로 이슬을 중단하며 깨닫았습니다. 비가 완전히 걷치지않은 때에라야 무지개를 볼 수 있지요. 그래서 언약의 무지개 바라며 다시 이슬을 시작합니다. 원하지만 새벽에 함께 하지 못하는 지체들을 위해서라도 더욱 그렇게 하기로 했습니다. 다시 시작하는 이슬을 위해서 기도해주시고, 이 이슬이 매일 소생의 이슬이 되시기를 기대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