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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년 10월 2일 오후 07:14

아브라함-la 2011. 10. 2. 19:28

개점 휴업한 가게와 같이 찾는 사람이 없고 그래서 을씨년스럽고 땅만 차지하는 무화과 나무 가 될지 모르는 브로거를 엽니다.
아무도 찾지 않는 외로운 섬이 될지라도 그 섬을 찾아내고 가서 나누어야 하는 것이 본색이므로 말입니다.
이문을 노크하며 수줍게 문을 여는 이에게 전부가 오아시스는 아니어도 사막에서 진주를 만나는 격이 되기를 희망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