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 론/새벽이슬

그리스도 안에서 범죄 하지 못함

아브라함-la 2015. 12. 19. 18:13

그리스도 안에 있는 사람은 죄를 범할 수 없는 사람입니다. 죄를 범하는 사람은 그리스도를 보지도 알지도 못한 사람이며 마귀에게 속한 증거입니다. 사도는 그리스도 안에서는 범죄 할 수없는 사람을 만든 더 깊은 은혜를 말씀해 주십니다. 


예수님은 죄를 멸하려 오셨기 때문입니다. 구속으로 죄를 죽이셨습니다. 정죄에서 해방시키셨습니다. 이렇게 주님은 죄를 멸하시는 분이 우리 안에 계신다면 어찌 죄를 원하고 죄와 더불어 살 수 있겠습니까? 그리스도인 그 주님의 마음으로 죄를 멸하는 성품을 가졌고, 죄을 이기도록 죄에서 구원 받은 사람이 되었습니다.


예수님은 사탄과 마귀의 일을 멸하러 오셨기 때문입니다. 주님은 죽으심으로 마귀의 머리를 깨셨습니다. 그리고 사탄의 일인 죄와 사망의 권세를 깨셨습니다. 그래서 마귀는 그리스도인에게 왕 노릇할 수가 없습니다. 오히려 사탄을 멸하는 그리스도가 우리 마음의 보좌에 계셔 우리를 주장하셔서 주님의 마음과 열심히 마귀의 일을 대적하여 멸하는 사람이 되게 하셨습니다. 

 

그리스도인은 하나님께로 난 사람들이기 때문입니다. 하나님께로부터 위로부터 거듭나게 하셨습니다. 성령께서 구속과 진리의 말씀으로 죽은 영을 살린 것입니다. 그리고 그 영에 하나님의 씨를 심었습니다. 즉 예수의 생명을 심어 영혼의 지배적 성향이 하나님의 성향이 된 것입니다. 중생은 이 영에 속한 새 자기와 육에 속한 옛 자기로 자아가 분열한 한 것입니다. 이 영의 사람은 결코 범죄 하지 않고 하나님을 찾아가는 선한 양심입니다.


그러므로 사도는 아무런 부담도 없이 죄를 지을 수 있는 사람은 본래부터 범죄한 마귀에게 속한 사람이고, 죽어도, 손해를 보아도 하나님을 떠날 수 없고 이웃에게 불의를 행할 수가 없는 사람은 하나님께 속한 하나님의 자녀들이라고 하셨습니다. 그러므로 죄를 지어도 상관이 없다는 미혹을 사탄으로 여기시고, 우리 안에 계신 주님의 의로우심을 닮아 가시기를 축복합니다. 당신 안에 주님이 계시고 주님의 생명과 성품이 있기 때문입니다.


이번 성탄절에 더 이상 죄를 지을 수 없고 의로운 주님과 같이 살 수 있는 사람이 되게 하시려고 주님이 성육신하신 사랑과 은혜가 더욱 깊어지시고 충만 하시기를 소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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