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 론/강론

하나님의 기쁨, 믿고 바람

아브라함-la 2020. 8. 3. 18:15

 

2020,8,2,주일강론

본문 : 시147:10-11

말씀 : 라인권목사

 

        평안들 하셨지요. 홍수로 피해가 늘고 있습니다. 이제 태풍도 올 것입니다. 기도하시고, 미리 살피고 대비하셔서 이번 여름 평강을 누리시기를 축복합니다. 오래 전에 우리 노회목사님들이 목포에서 수양회를 한 적이 있습니다. 그때 성남 있는 교회에서 신앙생활을 하시다가 목포로 가신 집사님 한 분이 일행에게 생선회를 대접하셨습니다. 그 날 밤 11시 경부터 제가 열이 나고, 배가 아프기 시작하여 밤새 고생하다가 새벽에 병원으로 갔습니다. 그 생선회가 식중독을 일으켰기 때문입니다. 일행 40여명이 함께 회를 먹었는데, 저를 비롯해서 다섯 명만 식중독에 걸렸습니다. 왜 다 같이 먹었는데 다섯 명만 식중독에 걸렸겠습니까? 그건 제가 위가 약해서입니다. 저와 같이 약한 사람들만 식중독에 걸려서 고생을 했습니다.

 

강해야 사는 세상

이렇게 약한 것은 이 세상에서는 하나도 좋을 것이 없습니다. 건강도 그렇습니다. 약하면 병듭니다. 강해야 건강합니다. 이 세상을 적자생존입니다. 강한 자가 약자를 지배합니다. 강한 자가 이깁니다. 강해야 성공합니다. 그래서 다들 강해지려고 합니다. 약하면 잡아먹히기 때문에 약한 점이 있으면 숨기고, 오히려 강한 체 허세를 부리 기도합니다. 나약한 것은 수치스러운 것으로 여깁니다. 지금 유행하는 성공학이나 행복론” “자기개발론은 한결같이 자기를 긍정하고, 위대하게 생각하라고 합니다. 그래서 개인적으로도 국가적으로 좀 더 강해지려고 하는 것이 인류의 정신입니다.

 

강해야 하나님께 영광 된다는 인식

이런 인식은 영적인 면에서도 마찬가집니다. 대부분의 그리스도인들은 강한 것이 하나님께 영광이요, 하나님을 기쁘시게 한다는 인식이 있습니다. 내가 약해서 시험 든다, 약해서 순종하지 못한다. 약해서 기도하지 못한다, 약해서 승리하는 생활을 살지 못하고 실패한다. 하나님께서 이 약함을 기뻐하시지 않는다, 하나님은 강한 성도가 되기를 원하신다, 그래서 능력을 받기를 원합니다. 더 큰 영력을 받기를 원합니다. 그래서 산에 가서 능력 달라고 죄 없는 소나무를 뽑습니다. 40일 금식도 합니다. 그렇습니다. 우리 그리스도인은 어린아이가 아니라 장성한 사람이 되어야 합니다. 유혹과 시험과 환난을 이기는 강한 성도가 되어야 할 줄로 믿습니다.

 

강함보다 하나님을 믿고 바람을 기뻐하심

그러나 여기에 착각과 함정이 있습니다. 내가 약하고 무력해서 하나님이 나를 기뻐하시지 않으신다, 내가 힘 있고 강해야 하나님이 기쁘신 일을 하고, 하나님을 기쁘시게 할 수 있다. 이렇게 생각합니다. 그러나 오늘의 말씀은 이런 우리의 인식을 완전히 전복시키고 있습니다. 여호와는 말의 힘이 세다 하여 기뻐하지 아니하시고 사람의 다리가 억세다 하여 기뻐하지 아니하시고 여호와는 자기를 경외하는 자들과 그의 인자하심을 바라는 자들을 기뻐하시는 도다이 말씀은 군마의 힘이나, 물러설 줄 모르는 강한 보병의 건각이 필요 없는 것이 아니라, 그 힘보다 우리 하나님은 당신을 경외하는 것이 당신의 기쁨이요, 하나님을 믿고, 그 인자하심, 바라는 것이 하나님의 기쁨이라고 하십니다.

 

이 인자하심은 헤섿 이라는 말입니다. 헤섿은 언약을 이행하시는 하나님의 사랑을 말합니다. 당신의 언약을 이루시기 위하여 백성들의 상태와 상관이 없이 한결같이, 사랑하여 돌보시는 것을 말합니다. 자기 백성들이 잘못하면 오히려 긍휼이 여겨 인자함으로 대해 주시는 하나님의 사랑입니다. 당신의 백성들이 이 하나님의 인자하심에만 소망을 두고 은혜 베푸시기를 기다리고 바라는 것이 하나님의 기쁨이요,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는 길이라는 것입니다. 한 마디로 정리하면 하나님을 믿고 바람이 하나님의 기쁨이라는 것입니다. 그러면 왜 우리 하나님은 우리의 능함이나, 강함이 아니라, 당신을 믿고 바람을 기뻐하십니까?

 

첫째, 하나님을 믿고 바람, 이것이 믿음의 본질이며, 믿음의 방법이기 때문입니다. 믿음이란 그 본질이 인간인 나로서는 안 되고, 하나님만으로 되고 할 수 있다는 것입니다. 이게 구원 받는 믿음이지요, 여러분! 왜 우리가 예수님을 믿습니까? 율법의 행위로서는 의롭다 함을 받을 수가 없고, 오직 예수를 믿음으로 의롭다하심을 받을 수 있기 때문에 예수를 믿는 것이지요.(2:16) 구원 받은 믿음은 나는 죽고 하나님만을 긍정하는 것이 믿음입니다. 우리 하나님은 이 믿음을 원하시고, 이렇게 당신의 자비에 소망을 두고 바라는 사람이 되기를 기다리십니다. 이 믿음에 이르고, 이 믿는 사람 되는 것이 하나님의 소원입니다.

 

따라서 하나님만 믿고 바람이 믿음의 방법입니다. 믿음의 방법은 내 능력과 지혜와 노력으로 사려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의 은혜와 축복으로 되고 산다는 것입니다. 이게 믿음으로 산다는 말입니다. 내 능이 아니라, 하나님의 은혜와 축복으로 하려는 것입니다. 이것이 다윗의 믿음입니다. 다윗은 골리앗에 나갈 때에 자신의 용력이나, 칼과 창이 아니라, 만군의 여호와 하나님의 이름으로 나갔습니다. 자기 능으로 하고, 자기를 구원하려고 한 것이 아니라, 하나님의 구원하심을 믿고 나간 것입니다. 이렇게 믿음은 내 힘이 아니라, 하나님의 은혜와 축복으로 살려는 것입니다.

 

그러면 우리가 이렇게 하나님을 믿고, 하나님만 바라려면 힘 있고, 강해야 하겠습니까? 오히려 힘 있고 강하면 하나님을 믿고 바라지 않습니다. 히스기야가 그랬습니다. 그가 무에서 시작 할 때, 그는 약했습니다. 그가 약해서 할 수도 없고, 방법도 없을 때 그는 오직 하나님 믿고 바랐습니다. 이 믿음의 방법으로 앗수르 군 185천을 하루 밤에 송장으로 만들었지요. 이런 그가 강해져서 바벨론이 사신을 보내서 축하할 정도로 국제적 발언권을 가지게 되자 그가 교만해져서 받은 은혜를 보답하지 않았습니다.(대하32:25) 교만해서 은혜를 보답하지 않았 다는 게 무슨 뜻입니까? 강해지니 교만해져서 하나님을 믿고 의지하는 것이 아니라 자기의 부와 강함을 의지해서 바벨론 사신이 물을 때에(대하32;31)하나님의 은혜를 증거 한 것이 아니라 자기의 부와 강함을 자랑하기 위해서 보물고와 심지어 군기고까지 보여준 것입니다.(왕하20:13)결국 강함이 히스기야를 망하게 했습니다. 약해야 하나님만 바라는 것입니다.

 

그래서 사도 바울은 너희 택하심을 보라고 하셨습니다. 지혜 있고 능하고 문벌 좋은 사람이 많지만, 하나님께서 세상의 미련한 것들을 택하사 지혜 있는 자들을 부끄럽게 하려 하시고 세상의 약한 것들을 택하사 강한 것들을 부끄럽게 하려 하시며 하나님께서 세상의 천한 것들과 멸시 받는 것들과 없는 것들을 택하신 것입니다. (고전1:26-29) 인생은 강한 것이 아니라 약해야 하나님을 믿고 바랍니다. 약해야 믿음으로 구원 받고, 믿음으로 살 수 있습니다. 우리 하나님은 당신의 백성들이 이 믿음에 이르기를 원하십니다. 우리 하나님은 당신의 자녀들이 오직 하나님만 소망을 두고 바라는 이 믿는 사람 되기를 기다리십니다.

 

이게 우리 하나님이 당신을 믿고 바라는 것을 기쁨으로 삼으신 이유입니다. 강한 것보다 약해서 오직 하나님밖에 없어서, 하나님만 믿고 하나님께만 소망을 두는 이 사람이 하나님의 기쁨입니다. 그러므로 지금 우리가 약하고 추해도, 부끄러워 할 필요가 없습니다. 내가 능하지 못하고, 강하지 못해도 내게 구원 받는 믿음이 있고, 구원 받은 사람이면 나는 하나님의 기쁨입니다. 약하고 무능하고, 내 능이 아니라, 오로지 하나님의 은혜만이 살길이어서 하나님의 인자하심만을 바라는 그 약한 내가 하나님의 기쁨입니다. 이렇게 하나님을 믿고 하나님의 은혜로 살려고 하는 것이 하나님의 기쁨이요, 우리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는 길인 줄로 믿습니다.

 

둘째, 그러므로 하나님을 믿고 바람이 시험이 되는 때에 하나님을 전폭적으로 믿어드리고, 하나님의 인자하심을 바라는 것이 하나님의 기쁨이요, 하나님을 크게 기쁘시게 하는 길입니다. 우리가 이 세상에서 하나님을 신뢰함으로 사는 이 믿음의 방법은 평소에는 시험이 되지 않습니다. 평소는 다 하나님을 믿습니다.’ 이럽니다. 그러나 이렇게 하나님을 신뢰하고 사는 방법이 시험이 될 때가 있습니다. 그때가 되면 하나님을 신뢰하고 믿는 것이 소용이 안 되는 것같이 느껴집니다. 오히려 하나님을 믿고 기다리는 것이 어리석어 보입니다. 그래서 어려울 때에 자기가 합니다. 그래서 우리가 믿습니다,” 하면 하나님께서 그러면 어디 한번 보자!” 하시고 믿음이 시험이 되는 사건과 환경에 직면 하게 하십니다. 이렇게 믿음이 시험이 될 때에 하나님을 전폭적으로 믿어드리고 신뢰하는 그 믿음을 우리 하나님께서 기쁨 삼으시는 것입니다.

 

우리는 이의 실례를 사울과 다윗에게서 분명하게 볼 수 있습니다. 사울이 블레셋과 싸우려고 모였습니다. 블레셋 사람들은 쳐들어오는 데, 기죽은 백성들을 흩어집니다. 그런데 사무엘이 약속한 이레가 지나도록 오지 않습니다. 이게 하나님의 시험이지요. 사울이 믿습니다! 하니 하나님께서 그래 네가 정말 믿나 보자! 하시고 위태롭고 급하게 하셨습니다. 이때 사울이 하나님을 믿었으면 끝까지 기다렸을 겁니다. 블레셋이 강하고 백성이 다 흩어져도 하나님만 함께 하시면 된다, 이게 믿음이지요. 이게 하나님 믿어드리는 것이지요. 이게 하나님을 경외하고 인자를 바라는 것이지요. 이렇게 믿어드리면 하나님께서 감동하시는 겁니다. “통과라고 하십니다. 그런데 사울은 급해지니 하나님만 바랄 수가 없었습니다. 하나님을 믿지 못한 것입니다. 그래서 사울은 자기가 번제를 드렸습니다.(삼상13:8,11)급하니 하나님이 아닌 자기를 의지하고 자기가 했습니다. 이건 하나님을 바꾼 것이지요. 내 지혜 내 능력이 하나님 되게 한 것입니다. 그래서 하나님이 사울을 버린 것입니다. 하나님이 실망한 것입니다.

 

그러나 다윗을 보십시오, 다윗이 왕이 되려면 사울이 죽어야 하지요. 간단합니다. 사울 하나만 죽이면 쉽게 왕위에 오릅니다. 그러면 고생 끝입니다. 환난 끝입니다. 이것은 다윗도 알고 다윗을 따르는 사람들도 아는 것입니다. 그런데 어느 날 사울이 다윗을 잡으려 나왔다가 다윗이 숨어있는 굴에 들어와 발을 가렸습니다. 이에 부하가 오늘이 당신의 원수를 당신의 손에 붙인 날이라면 허락하면 죽이겠다고 합니다. 여러분! 이게 시험이지요. 하나님과 하나님의 말씀을 믿고 하나님의 은혜와 축복으로 하는가? 자기가 자기 능으로 하는가? 이것을 시험하신 것입니다. 이때 다윗이 사울을 죽였으면 자기 힘, 자기 방법으로 하나님의 약속을 이루려고 한 것이지요. 그러면 하나님을 바꾸는 것입니다. 그러나 그때 다윗은 하나님을 경외했습니다. 즉 믿어드렸습니다. 하나님이 인자하심으로 해 주시기를 바라고 기다렸습니다. 하나님을 바꾸지 않았습니다. 이때 하나님이 감격하시고 감동하셨습니다. 이게 다니엘과 세 친구의 믿음입니다. 이 믿음이 우리 하나님 보고 싶어 하는 믿음입니다. 믿음이 시험이 될 때에 조금의 의심이 없이 하나님을 신뢰하는 것을 보고 싶어 하십니다. 이 사람을 하나님께서 찾으시는 것입니다. 이때에 하나님을 믿어드리면 하나님이 감동하십니다. “내 종 욥을 보라!” 이렇게 자랑스러워 하실 것입니다. 그러므로 우리 믿음이 시험이 될 때에 마음 놓고 하나님께 의탁해 드립시다. 믿음으로 사는 방법이 시험이 될 그때에 하나님 좀 믿어드립시다. 급하고 어려울 때이면 더욱 하나님의 인자하심만을 바라는 사람이 되시기를 축복합니다.

 

셋째, 하나님을 믿고 바람! 이것이 약한 우리를 하나님을 힘입어 하나님을 나타내 보이는 진정 강한 성도가 되게 하기 때문입니다. 이 세상은 하나님이 없이 자기로 사는 것이기 때문에 이 세상에서는 강함이 비결이요, 자랑입니다. 나약함은 부끄러운 것이 됩니다. 그러나 천국은 자기가 아니라, 하나님과 하나님의 은혜와 축복으로 사는 나라입니다. 그래서 천국, 하나님의 나라는 약함이 부끄러운 것이 아니라, 오히려 자랑입니다. 약해야 겸손해집니다. 겸손해야 자기를 부인하고 하나님을 긍정하고, 의지합니다. 이렇게 자기를 부인하고 하나님을 긍정할 때에 하나님이 함께 하시고 하나님의 능력이 임하고, 하나님의 일하심이 나타나게 됩니다. 그래서 사도 바울이 자기는 자기의 약한 것을 자랑한다고 하셨습니다.(고후12:9-10) 약해야 은혜로 강해지는 것입니다. 내가 강해서가 아니라, 내가 약하고 무능해야 하나님과 하나님의 행하심과 능력과 영광이 나타나는 것입니다.

 

이렇게 우리 하나님은 우리의 약함을 통해서 당신의 권능과 능력을 나타내고, 당신의 구원함을 나타나게 하시고 하나님의 영광이 나타나게 하셔서 하나님이 영광 받으십니다. 그래서 약하고 천하고 없는 것들을 택하셔서 강하고 지혜롭고 있는 자들을 부끄럽게 하십니다. (고전1:26-29) 이렇게 우리 하나님은 우리 같은 별 수 없는 인간을 통해서 하나님의 은혜와 사랑과 축복을 내타내시기를 소원하십니다. 약한 나를 통해서 하나님의 하나님 되심과 큰 구원과 구원하시는 능력을 세상에 나타내게 우리를 택하시고, 부르시고 구원하셨습니다. 나의 약함을 통해서 하나님의 권능과 행하심이 나타날 때 하나님이 영광 받으십니다. 그래서 우리의 강함보다 하나님을 경외하고 그 인자하심을 바라는 것이 하나님의 기쁨이요,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는 길입니다. 지금 9달 된 손녀가 사람의 짓을 하면 그렇게 신통합니다. 제가 죽습니다. 이렇게 약한 우리가 하나님의 역사를 나타내는 것을 하나님께서 신통해하십니다. 막 감격하시는 줄로 믿습니다.

 

그러므로 우리의 약함을 부끄러워 말고 자랑합시다. 약해서 하나님을 경외하는 내가 하나님의 기쁨입니다. 어쩔 수 없어서 하나님의 인자만 바라고 기다리는 내가 하나님의 기쁨이요,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는 길입니다. 약한 나를 부끄러워할 것이 아니라, 하나님께만 소망을 둘 수밖에 없는 그 자기가 하나님의 기쁨인 줄 아시기를 바랍니다. 내가 약해서 오직 하나님만 믿고 바라는 것 이것이 하나님의 기쁨이요. 이것만이 나를 통해서 하나님의 하나님 되심이 나타내는 진짜 성도가 되는 길이요, 이 자기, 이 사람만이 하나님께 영광이 되고,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는 사람이라는 것을 확신하시기를 축복합니다.

 

이 하나님의 기쁨이면

이렇게 우리가 하나님의 기쁨이 되면 우리는 하나님이 나의 구원이 되시고 축복이 되시기 때문에 담대함과 평안의 복을 누립니다. 천만인이 둘려 치려하고 군대가 치려와도 안연히 거하는 사람이 됩니다.(3:6,27:3) 둘째, 하나님께서 친히 우리의 능력이 되어 주시고, 방패와 산성이 되어주십니다. 승리를 주시는 것입니다.(18:1,2)셋째, 하나님이 은혜가 되시고 축복이 되십니다. 언약의 복이 임합니다. 들어가도 복이요, 나가도 복입니다. 온 세상이 다 나를 돕고, 유익하게 합니다. 넷째 이 풍성한 삶을 통해서 이 세상에 증거가 되게 하는 복을 누리는 것입니다. 우리는 단지 하나님의 기쁨만 되면 됩니다. 그게 전부인 줄로 믿습니다.

 

그러므로 은혜로 가족 여러분! 이 시간! 우리는 하나님이 그렇게 좋아하시고, 보기를 원하시고, 기다리시는 다윗과 다니엘과 그 친구들이 믿어드린, 그 믿음 드리기로 결단 합시다. 저는 우리 하나님께 이 기쁨이 된 사람은 축복을 받는 정도가 아니라, 모세에게 약속하신대로,  천하고, 약한 우리가 하나님 같은 생각을 하고, 하나님께서 하시는 일을 하여 세상 앞에 하나님 같이 보이는 하나님 같은 사람이 되게 하실 것을 믿습니다. -아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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