풍경이 있는 은혜로 묵상

낙타와 바늘귀

아브라함-la 2022. 1. 23. 22:58

-기경은 사람이 할지라도 꽃을 피우는 것은 하나님이 일입니다. 구원은 하나님의 사랑의 기적입니다. -

 

예수께서 그들을 보시며 이르시되 사람으로는 할 수 없으나 하나님으로서는 다 하실 수 있느니라”(19:26)

 

부자가 하나님의 나라에 들어가기가 낙타가 바늘귀로 들어가는 것이 더 쉽다는 말씀은 제자들에게도 충격이었습니다. 이 충격이 그러면 누가 천국에 들어갈 수 있겠습니까? 고 묻게 했던 것입니다. 제자들은 사람의 힘으로 천국에 이르는 것이 불가능함을 바로 깨달았던 것입니다.

 

그래서 주님은 사람으로는 할 수 없으나라고 제자들을 깨달음을 긍정해 주시고, “하나님으로서는 다 하실 수 있느니라”고 사람이 천국에 이르는 것은 사람의 일이 아니라 하나님의 일임을 성경에서 가장 분명하며 인상적으로 말씀해 주셨습니다. 한 사람이 천국에 들어가는 것은 낙타가 바늘귀로 들어가는 것 같이 하나님의 기적으로만 가능하다는 것입니다.

 

이 하나님의 기적이 아들을 대속물로 주신 하나님의 놀라운 사랑입니다. 이 하나님의 사랑이 한 사람을 거듭나게 하고, 그 하나님과 하나님의 나라가 전부가 되게 하여, 목숨 같은 재물도 분토와 같이 버리고 주님을 따르는 기적이 일어나게 하는 것입니다. 주님은 이런 사람을 어린아이라고 하셨고, 제자들이 그런 사람들이었습니다.

 

제자들은 주님 한 분밖에 없어서 모든 것을 버리고 주님을 따랐기 때문입니다. 이렇게 주님을 따른 제자들은 천국의 기초석이 되어 주님과 함께 그 나라에서 심판하는 하늘의 보화를 얻은 것입니다, (계 21:12,14),(21:12,14) 그리고 동일한 헌신한 사람들은 제자들과 동일하게 금생과 내세에서 영생과 더불어 여러 배를 받는 풍성한 삶으로 채움을 받는 부한 사람이 되게 하십니다.

 

아들을 주신 하나님의 사랑은 어쩔 수 없는 한 죄인을 천국에 이르는 기적을 일으킵니다. 믿음으로 구원받은 그리스도인들은 이 기적의 사람입니다. 이 하나님의 사랑의 기적을 입은 사람은 더 이상 재물이 그의 주인이 되지 못할 하나님 한 분뿐인 가난한 사람이라서 주리고 목마름으로 주님과 그 나라를 구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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