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25, 4, 13, 주일본문 : 5:1-6 말씀 : 라인권 목사 인간이 하나님 앞에서 어찌 자기를 의롭다고 할 수 있으며 깨끗하다고 할 수 있느냐는 빌닷의 반문은 기독교 그 자체입니다. 그러나 이 죄론은 욥의 문제에 대한 해답이 되지 못했고, 주장은 하지만, 실제로는 믿지 않는 말을 했을 뿐만 아니라, 논리가 아닌 억지요, 이렇게 억지로 사람을 잡는 일을 하나님께 대한 봉사로 알아서 죄책이 없이 사람을 잡는 돌 같은 사람이 되는 죄에 빠졌습니다. 이게 빌닷이 욥에 이 죄론을 적용할 때에 일어난 잘못입니다. 그러나 이 빌닷의 짧은 마지막 연설은 교만한 성자 욥을 가련한 죄인으로 회개시켜 예수 그리스도에 이르게 하는 욥기의 구조적인 목적으로 독자를 이끌어 주는 말씀입니다. 카일과 델리취는 이 빌닷의 연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