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25,3,9,주일본문 : 욥21:1-34 말씀 : 라인권목사 어제 도서관에서 돌아오는 길에 보니. 아직도 음지에는 눈이 있어도 골짜기의 버들가지에는 봄빛이 물들어 있었습니다. 겨울의 잔당이 오는 봄을 막지 못합니다. 이렇게 불법과 불의가 의를 막지 못합니다. 이번 주일부터 이 땅에서 하나님의 의가 봄처럼 피어나기를 축복합니다. 지난 주일에 하나님과 하나님의 정의를 열심히 편드는 소발의 위선을 살펴보았습니다. 그러나 이러한 소발에 대한 본문의 욥의 답변은 욥이 논리적으로 소발보다 정당하기는 하나, 욥에게 소발 못지않은 위선이 있고, 이로 하나님께 대하여 죄를 짓고 있음을 발견할 할 수 있습니다. 우리는 19장에서 족장 시대의 이방 사람인 욥이 예수 그리스도에 이른 놀라운 신앙에 이른 걸 보았습니다. 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