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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활 십가가를 사는 능력

2026,4,5 부활절 본문 : 시 22:22-31 말씀 : 라인권목사 복된 부활절을 축하드립니다. 우리 예수님은 십자가에 죽으시고 무덤에 장사 된 지 사흘 만에 다시 살아나셔서 부활의 처음 익은 열매가 되셨습니다. 그러므로 부활절 메시지는 요14:19말씀과 같이“내가 살았고 너희도 살겠음이라 ”입니다. 주님의 재림 나팔 소리가 울리는 날, 무덤 속에 있는 자가 주의 음성을 듣고 생명의 부활로 다시 살 것입니다. 그날에 우리는 부활할 뿐만 아니라, 부활하셔서 우편 보좌에 앉으신 예수님같이 영화롭게 됩니다.(요일3:2)이렇게 우리 그리스도인의 장래는 영화롭지만, 이 부활의 영광과 현재 우리 그리스도인들의 현실 사이에는 엄청난 갭이 있습니다. 부활의 영광이 있는 성도의 현실부활의 영광이 있는 우리 그..

강 론/강론 2026.04.06

입증된 하나님의 선하심으로

026,3,29, 종려주일본문 : 약5:10-11 말씀 : 라인권목사 오늘은 고난주간이 시작되는 종려주일입니다. 우리 주님의 십자가상에서의 첫 말씀이 “아버지”이고, 최후의 말씀도 “아버지”입니다. 이렇게 주님은 당신을 십자가에 내어 주시는 하나님의 고통을 “아버지”로 신뢰함으로 참으셨습니다. 이렇게 욥이 시험이 되는 고통을 인내한 근거가 욥 자기의 의지력이 아니라, 자비와 긍휼이라는 하나님의 완전한 성품이었습니다. 신앙의 위기는 하나님은 하실 수 있다는 확신보다, 할 수 있는 하나님이 내게 선하시다는 확신이 흔들릴 때 오는 겁니다. 그래서 야고보 사도는 “너희가 욥의 결말을 보았거니와 주는 가장 자비하시고 긍휼히 여기시는 이시느라”라고 하나님의 능력적 완전이 아닌 자비와 긍휼이라는 하나님의 성품이 욥..

강 론/강론 2026.03.29

욥의 인내의 근거

026,3,22, 주일본문 : 약5:10-11 말씀 : 라인권목사 평강입니다. 어젯밤 광화문에서 BTS에 열광하는 사람들을 보며 내가 예수님께 저렇게 감격하고 저렇게 찬양하고 있는지를 성찰하며 부족함과 부끄러움을 느꼈습니다. 오늘 예배가 하나님을 만나는 감격과 환희로 충만한 예배가 되시기를 축복합니다. 지난 주일 말씀을 정리하면 욥의 인내는 시험에 흔들리고 무너지면서도 하나님을 떠나지 않는 믿음의 지속이었습니다. 고통에 무너지고 항의하고 질문하지만, 끝까지 하나님을 상대로 합니다. 정죄의 고통은 하나님께 변백 하는 기도로 인내했고, 내게 원수 같으신 망상의 하나님의 고통은 선하신 하나님 찾는 기도의 투쟁으로 인내할 수 있었고, 세상에서 소외되는 고통은 침묵의 기도로 인내했습니다. 기도가 해소이었고, ..

강 론/강론 2026.03.22

욥 시험이 된 고통 어떻게 인내했나?

026,3, 15, 주일본문 :약5:10-11 말씀 : 라인권목사 평강입니다. 저녁 8시 반에서 9시 사이는 손녀와 영통을 하시는 시간입니다. 지난 금요일 이 시간에 이제 초등학교에 갓 입학한 손녀와 영통을 하는데 '할아버지 이제 제 에너지가 10% 남았어요"라고 해서, 내외가 손을 뻗으며 '에너지 충전!'을 외쳤습니다. 한 주간의 삶에 에너지가 방전되어 10% 뿐이시면 성령께서 이 예배로 100% 충전시켜 주시기를 축복합니다. 사람이 고난을 당하면 나와 가까운 사람이 나의 정죄자가 됩니다. 의지 하던 하나님이 내게 원수 같은 망상의 하나님이 되고 커뮤니티에서 소외되어 고독해집니다. 이 고난이 낳은 고통이 욥을 시험들 게 하고, 절망시킨 고통이며, 이 고통이 욥에게 인내라는 영적 투쟁을 요구한 고..

강 론/강론 2026.03.19

욥이 인내해야 했던 고통은

026,3,8 주일본문 : 약5:10-11 말씀 : 라인권목사 춘설이 분분해도 꽃 소식이 올라오고 있습니다. 봄꽃은 꽃샘추위 속에서 피어납니다. 이게 욥의 인내가 아름다운 이유입니다. 욥의 인내는 완벽하거나, 영웅적인 인내가 아니었습니다. 욥도 한계가 있고, 절대로 참을 수 없는 것이 있었고, 하나님께 대한 신뢰도 흔들리고, 믿음의 사고도 흔들려 버렸습니다. 이렇게 흔들리면서도 욥이 인내한 것이 있습니다, 야고보 사도는 이것을 본받으라고 하신 겁니다. 그래서 오늘은 야고보가 본받으라고 한 욥의 인내가 무엇인가를 공부해야 하지만, 욥의 인내가 무엇에 대한 인내인지를 분명히 하기 위해서 욥이 인내해야 했던 고통이 무엇인지를 다시 정리하는 시간을 가지려고 합니다. 욥이 재앙에서 찬송한 건 상식 수준흔히들 ..

강 론/강론 2026.03.17

욥, 인내의 표상인가?

026,3,1본문 : 약5:7-11 말씀 : 라인권목사 평안입니다. 지난 주일 악인의 멸망에서 우리 그리스도인은 악인을 심판하시는 하나님과 하나님의 심판의 방식을 보아야 악을 이기는 믿음의 방법도 볼 수 있다는 말씀을 드렸습니다. 이 말씀이 말씀을 준비한 제 의도와 달리 정치적으로 들렸다면 제가 전달에 실패한 겁니다. 이번 일은 말씀을 듣는 태도가 얼마나 중요한지를 입증했습니다, 오늘도 착하고 좋은 마음으로 말씀을 듣고 깨닫게 하시기를 축복합니다. 오늘부터 본문에서 야고보 사도가 본받으라고 한 욥의 인내가 무엇인지를 공부하려고 합니다. 이것을 강단에 올리는 것은 인내는 사순절에 묵상할 주제이기 때문입니다. 사순절은 고난을 견디신 주님의 순종과 인내를 따르는 절기입니다, 이 공부가 이번 사순절에 주님..

강 론/강론 2026.03.15

욥의 흡족한 결말

026,2,8, 주일본문 : 욥42:10-17 말씀 : 라인권목사 2024년 6월에 시작한 욥기 강해가 오늘로 끝을 맺게 되었습니다. 그동안 하나님께서 평강을 주신 것을 감사드리고, 말씀의 은혜를 함께 한 우리 은혜로 가족을 축복하실 줄로 믿습니다. 욥의 이 흡족한 결말은 보상이나, 신정론이나 고난에 대한 해답을 가르치는 것도 아니고 욥이라는 사람의 인간 승리를 가르치는 것도 아닙니다. 그러면 욥의 이 흡족한 결말은 무엇을 의미합니까? 1, 욥의 이 만족하고 흡족한 결말은 그리스도 안에 있는 풍성한 삶이라는 것입니다. 본문을 정리하면 이게 분명해집니다. 욥이 기도할 때에 우선 건강을 회복시켜 주셨습니다. 재물보다 건강이 우선입니다. 그리고 소유를 갑절로 주셨습니다. 이렇게 되니 욥이 재앙을 당할 때에 ..

욥기 강해 2026.03.01

욥의 곤경을 돌이키신 하나님

026,2,1, 주일본문 : 욥42:10-17 말씀 : 라인권목사 이월이 되었습니다. 봄이 오는 새달이 하나님의 사중계획 안에서 축복이 되게 하실 줄로 믿습니다. 이제 욥기 종장의 에필로그에 이르렀습니다. 에필로그란 완성된 작품에 붙이는 작가의 주장이나 해석, 또는 결말입니다. 그래서 칼빈은 이 욥의 결말을 욥을 위한 이야기가 아니라, 청중을 위한 교훈이라고 했고, 헹스텐베르그는 욥 개인을 위한 결말이 아니라, 하나님의 뜻이 역사 안에서 승리했음을 보여 주는 것이라고 했습니다. 그러면 이 욥의 결말을 통해서 욥기의 연출자가 전하고자 한 메시지는 무엇일까요? 이 부분을 흔히들 ‘갑절의 축복’이라고 부르며, “성도가 고난을 받으나 고난을 참고 믿음으로 통과하면 욥과 같이 축복을 받는다.”는 게 욥기의 결..

욥기 강해 2026.02.22

명절에 잃은 예수

026,2,15, 주일본문 : 눅2:41-51 말씀 : 라인권목사 성탄절이면 TV에서 단골로 방영하는 “나 홀로 집에”라는 영화가 있지요, 성탄절에 파리로 가족여행을 떠났는데 비행기 안에서 아들을 잊고 집에 두고 온 것을 깨닫습니다. 이런 일이 명절에 요셉과 마리아의 가정에서 일어났습니다. 예수님이 열두 살이 되던 해 유월절에 예루살렘 성전에 나가서 명절을 지키고 돌아오는 길에 예수를 잃었습니다. “나 홀로 집에”서는 아들을 잊고 집에 두고 떠났다면, 예수의 부모 요셉과 마리아는 아들을 여행지에 두고 온 꼴이 되었습니다. 명절은 소중한 것을 잃어버릴 위험이 다분하다는 겁니다. 요셉과 마리아가 명절을 지키다가 예수를 잃은 것은 명절의 분요함과 혼잡함 때문입니다. 성인 유대인 남자들이 다 예루살렘에 모였다고..

강 론/강론 2026.02.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