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일이면 성탄절인데
코로나 19가
근심이 되게 하는
유례없는 성탄절을 맞고 있습니다.
이 수심의 눈 쌓이는 시절에 맞는 성탄절이기에
여느 해보다 성탄절이 더욱 절실하고
성탄의 의미가 분명 해지는
성탄절을 맞고 있습니다.
성탄은 전능하신 이의 기적입니다.
성탄하신 아기 예수는 Savior,
“모든 문제의 해결자”로 오셨습니다.
성탄은 하나님의 사랑의 화신입니다.
어렵고 어두워도 성탄절로
우리 중에 “모든 문제의 해결자”가 계십니다.
힘들고 어려워도 성탄은 소망의 빛입니다.
불목과 단절의 소외에도
성탄은 사랑의 빛이십니다.
그러므로 저와 함께 일어나
믿음의 작은 성탄 나무 하나를 세웁시다.
그 가지들에 기쁨을 풍성히 장식하시고
번듯한 소망의 별 하나 높이 내걸고
어둠을 밝히도록 따뜻이 반짝이는
사랑의 등을 점등하시지 않으시렵니까?
내일은 Savior 나신
크리스마스이니까요.
주후2020년 성탄절을 맞으며
라인권 목사 배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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