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아래 새것은 없습니다.
날을 새롭게 하는 건
보람과 행복입니다.
섣달그믐의 해가
정월 초 하루 해로 돋듯
새해의 성취는
묵은해에 축적한 삶의 열매요.
어제 진실하려 함이
인생의 향기가 되며
오늘의 삶이 영원을 이루듯
이제까지 쌓은 정이
우리의 새해를 더욱 아름답고
행복하며 새롭게 할 것입니다.
이 안에 저를 두시고
함께 할 수 있게 해 주신 것
영광이며 감사입니다.
새해 주님의 은혜로
더욱 삶이 복되셔서
새해가 나날이 새로우시기를
삼가 축복합니다.
설 아침 이천에서
라인권목사 배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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