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 경 강 해 98

하란, 자력 신앙의 무덤!

본문 : 창 11:27-32 말씀 : 라인권목사 이월이 가고 삼월이 되었습니다. 내일 모레가 겨울잠을 자던 개구리가 깨어난다는 경칩입니다. 이런 시절을 아가서는 이렇게 읊었습니다. “내 어여쁜 자여 일어나서 함께 가자, 겨울도 지나고 비도 그쳤고 지면에는 꽃피고 새가 노래할 때가 이르렀는데” 이제 우리도 이 말씀과 같이 떨치고 일어나 금년에 우리가 기경해야 할 사명의 밭을 기경하러 나가야 할 줄로 믿습니다. 이 걸음을 격려하기 위하여 새로운 강해를 준비했습니다. 본래는 예수님이 광야에서 받으신 시험을 강해하려고 준비해 왔는데 이 강해가 초신자들에게 어려울것 같아서 우리 믿음의 조상 아브라함을 통해서 우리가 하나님을 믿음으로 살아간다는 그 믿음이라고 하는 것이 무엇을 의미하는지를 강해하기로 했습니다. 믿음..

욥, 중보자의 중재의 필요성을 절감함

욥에 대한 둘째 공격자인 빌닷의 훈계에서 욥은 드디어 중보자의 중재의 필요성을 절감하게 됩니다. 왜 욥은 중보자의 중재의 필요를 절감하게 되었습니까? 첫째, 욥은 친구들과의 대화에서 엇갈리기만 하기 때문입니다. 재앙은 반드시 죄의 결과라는 친구들의 신학적 주장 앞에 자신은 ..